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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의 성공으로 이름을 더욱 알린 나홍진 감독의 후속작 랑종은 개봉 전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첫날부터 엄청난 흥행돌풍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랑종 흥행돌풍 개봉 첫날 13만명! 박스오피스 1위!!


나홍진 감독의 랑종은 곡성의 서막을 알리는 내용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태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한 공포영화 '랑종'이 개봉 첫 날 관객 13만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결과 ‘랑종’은 개봉일은 어제 7월 14일 12만 9,899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7만 7,584명입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있던 블랙 위도우가 정상 자리를 내줬다. 

랑종은 공포영화의 새로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공포 장르 영화 중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첫날 관객 수 18만 명을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입니다.

랑종은 곡성, 황해, 추격자 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이 각본 원안을 만들었습니다!

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이라는 뜻 입니다. 

 

집안 내력으로 내려오는 신내림! 무당이 될 20세 여성을 둘러싼 극한의 호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태국 북동부 한 마을에서 벌어진 신내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 어제 관람한 개인평은 곡성이 더 좋았다 입니다!

곡성은 주인공역을 맡은 곽도원의 시점으로 관객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매우 좋았습니다만,

랑종은 3인칭 다큐멘터리 촬영자 시점으로 곡성 대비 흡입력이 약해서 공포에 강도가 세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곡성에 비해 더 수위가 강해졌으나 공포감은 그닥이었다는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2004년 공포영화 셔터를 제작한 감독 입니다!

랑종이 계속 흥행돌풍을 일으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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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인 국민지원금 기준을 맞벌이 가구는 홑벌이 가구보다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 완화 검토 중!!

 

맞벌이 부부에 대한 재난지원금 소득기준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영업자들의 손실보상을 위한 지원금 최대 900만원 기준은 상향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됩니다.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소비진작책은 코로나 확산 및 방역 상황에 따라 연기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회의에 참석한 발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맞벌이 부부에 대한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 완화방안을 검토 중"

 “맞벌이 부부는 외벌이 1억원 이상 가구와 다른 측면이 있다”

“EITC처럼 맞벌이 소득기준을 완화하는 기준이 있고, 유사한 준칙을 활용하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900만원에서 더 올리기는 쉽지 않다”

“방역 강화로 소상공인들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국회와 협의 과정에서 봐야 한다”

“거리두기 4단계가 2∼3주 갈지, 2∼3달 갈지 누구도 확신할 수 없지만 그런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변화된 상황을 방역 당국 뿐 아니라 우리 경제 당국도 고려해야 할 것”

“당연히 방역 상황을 고려하면서 진행할 수밖에 없다”

“추경 증액이 쉽지 않다”

“채무상환을 없던 일로 하기가 저로선 크게 부담이고, 국채시장 영향, 신용평가사 반응 등을 고려할 때 쉽지 않다”

 


정부는 소득하위 80%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위소득 180%선이 소득하위 80%에 해당한다. 2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555만원 이하가 해당됩니다.

홍 부총리는 기존 근로장려금(EITC) 제도 내 맞벌이 부부 대상 소득 기준을 적용해 지원금 지급 대상 완화 방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ITC는 단독.외벌이.맞벌이 가구에 다른 기준을 적용합니다. 

단독가구엔 연 소득 2000만원 미만일 경우 근로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배우자.부양자녀.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홑벌이 가구엔 3000만원 미만 소득이 있을 경우에도 대상이 됩니다. 

맞벌이 부부는 최대 3600만원 소득 기준을 적용합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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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더 빠른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어 백신으로 끝날것 같았던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델타변이 전용 부스터샷 개발 착수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델타변이 부스터샷 화이자. 바이오테크 개발 착수!!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스터샷이란 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접종을 말합니다!

외신이 발표한 내용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기존 백신을 단순히 한 번 더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델타를 포함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변이에 가장 높은 수준의 면역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업데이트 버전을 개발하는 것이라 하네요!

화이자는 미국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이스라엘 보건당국의 발표처럼 백신 접종 6개월 만에 효능은 저하됐으며, 이는 델타 변이가 이스라엘에서 우세종이 된 시점과 같다고 주목했습니다.

이는 완전한 예방 접종 후 6~12개월 안에 세 번째 접종 즉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화이자 자체 연구 결과 세 번째 주사, 즉 부스터샷을 맞으면 2회차 접종 때보다 면역 수준이 5∼10배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되면 백신 수요가 그만큼 더 늘어난다는 점에서 화이자는 생산량을 늘릴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앞서 화이자는 올해 30억회 투여분, 내년 40억회분을 각각 생산할 계획 입니다!

한편, 최근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 결과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영국발(發) 알파 변이보다 전염력이 55% 강합니다.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도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됐고, 각국이 방역 조치를 재도입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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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예인 대표 커플 중 하나인 김태희 비 부부가 서초동에 소재한 건물을 920억원 매입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 김태희 서초동 920억원 건물 매입!!

 

비 정지훈은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920억원의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대지면적은 147평 입니다!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에 입니다!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하고 궁금한 본 건물의 한달 임대료 수익은 2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는 지난 6월 청담동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해 30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내었습니다.

김태희도 지난 3월 역삼동 건물을 203억원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두었습니다!

비 김태희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했습니다!

항상 승승장구하는 부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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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장기호황에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원을 돌파하는 어닝서프라이즈을 기록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2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삼성전자가 2분기 12조5000억원의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올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2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0조원, 5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7일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조원, 12조50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53.4% 늘었습니다.

주목되는 부분은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훌쩍 넘어섰다는 것 입니다. 

 



삼성전자는 위와 같은 추세를 유지하면 올해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까지 집계된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 267조7586억원, 영업이익 49조9088억원입니다. 

여기에 2분기 잠정실적만 반영해도 매출은 270조원에 육박하고 영업이익은 50조원을 넘습니다.

2분기 반도체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수요가 이어지며 PC용 반도체 판매가 좋았습니다!

데이터센터용 서버 수요가 늘어 삼성의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실제 PC용 DDR4 8Gb 고정 거래가격은 지난 4월에만 전달보다 26% 넘게 오르며 2017년 1월 이후 4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반도체를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은 1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분기 실적의 일등공신이었던 스마트폰 사업부문이 부진할 것 예측됩니다!

삼성전자의 승승장구가 매우 기분 좋은 뉴스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실적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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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7월 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에서 6학년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천 인주초등학교 코로나 집단감염  23명 확진!!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과 학생 가족 등 모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학교 내에서만 이 정도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이 이례적인 만큼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확인 중입니다.

7월 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등학교에서 6학년생 총 23명이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7월 5일 오후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6학년 학생은 지난 4일 온라인 수업 중에 열이 난다며 증상을 교사에게 알렸고, 교사의 안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학생은 지난 5일 발열과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주초 6학년은 총 6개반이며, 3분의 2 출석 기준에 따라 1주일에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등교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경우 1일과 2일 등교수업이 시작되었으며, 1,2학년과 5학년도 함께 등교해 수업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진된 23명은 두 학생 확진 이후 먼저 긴급검사한 3개 학급 55명 중에서 나왔습니다. 

23명 중 교사는 1명으로 22명이 학생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학교에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명가량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단체로 실내외 체육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확산 우려가 크다”며 “광범위하고 신속한 검사와 대응으로 반드시 바이러스를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어린학생들이 빠르게 쾌유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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