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버터 Butter' 빌보드 재탈환 9주 연속 1위!!

BTS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6~7주 1위를 지키고 있던 버터가 방탄의 PTD로 인해 1위를 내주었다가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께요!

 

방탄소년단 BTS '버터 Butter' 빌보드 재탈환 9주 연속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9주 연속 미국 빌보드 주요 싱글 순위 '핫 100' 1위를 했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버터'가 '핫 100' 순위 1위에 올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버터'는 6월 5일 자 빌보드를 시작으로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다 지난주(7월 24일 자) 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1위를 하면서 밑으로 내려왔습니다만, 

버터는 일주일 만에 다시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버터’가 8주간 1위를 기록하며 미국의 ‘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와 공동으로 올해 ‘핫 100’ 최다 1위 곡이 되었습니다. 

‘핫 100’ 차트에서 본인 곡을 연달아 1위로 진입시키는 ‘바통 터치’를 한 후, 

공백 없이 이전 1위 곡을 다시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빌보드 역사상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방탄소년단의 두 곡이 1위 경쟁을 하며 2개월 이상 '핫 100' 을 점령했습니다.

빌보드는 MRC 자료를 인용해 "'버터'는 7월 22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3070만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내 음원 다운로드 건수는 11만5600건으로 집계되어서 직전 주간 집계 대비 132% 증가한 수치입니다!

방탄소년단 RM의 소감은 아래와 같습니다!

 "굉장히 꿈 같다. '버터'라는 곡을 낼 때만 해도 7주 연속 1위를 생각하지 못했고 7주 연속 1위를 하고 농담 삼아 '바통 터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실현이 돼서 너무 영광"

 "노래를 들어주신 모든 분과 아미(팬클럽)에게 가장 감사드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되었습니다. 

국내 대중문화예술인 최초로 대통령 특사에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승승장구가 계속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