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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에 오르며 팀 사상 최다 수상기록을 세웠습니다! BTS의 멋진 모습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TS 빌보드 4관왕 달성 쾌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5월 24일 오전 LA 마이크로 소프트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영어 싱글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이너마이트 노래는 전 세계에 활력과 희망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일곱 멤버의 소망이 담긴 곡으로 K팝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는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동시에 수성한 명곡입니다.

본 시상식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사전 시상에서 방탄소년단은 3개 부문인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위 3개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의 경우 올해 처음 후보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톱 듀오/그룹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였습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BBMAs에 처음 초청받은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본 시상식에서 네 번째 트로피 [톱 셀링 송]을 거머쥔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RM은 ‘톱 셀링 송’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다이너마이트’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 상이 우리의 목표 달성을 증명해준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5월 21일 전 세계 발표한 신곡 'Butter' 무대에서 처음으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Butter는 트렌디한 매력의 댄스 팝 장르 넘버로 청량함이 한껏 묻어나는 베이스 라인과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 입니다!

이번 BBMAs에서의 '버터' 무대는 대기실과 레드카펫, 그리고 무대 세트로 이어지는 실제 시상식의 흐름을 압축한 퍼포먼스 구성으로 방탄소년단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했습니다.

소탈한 청년의 모습으로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에 이어 무대 세트로 장소가 바뀌면서 멤버들도 빛나는 스타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공간이 확장될수록 분위기도 고조됐고, 방탄소년단의 매혹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는 곡 후반부 화려한 시상식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공간을 오가면서 단체와 유닛 안무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었습니다. 

흥미로운 스토리 구성과 웅장한 무대 세트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유쾌하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Butter'의 매력으로 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BTS의 승승장구가 계속 보고 싶네요! 항상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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