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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이 오늘부터 접수 시작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지원금 접수 시작!! 본인 사용 카드회사에서 신청!!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공됩니다!

요일제에 따라 국민지원금 신청 첫날인 오늘은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는 오늘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신청인이 고를 수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할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9월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재난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10월 29일입니다.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국민지원금을 신청해 지급받습니다. 


1인 가구는 건보료가 17만 원 이하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인 가구는 직장 20만 원이하여야 합니다!


3인 가구는 직장 25만 원, 지역 28만 원 이하 입니다!


4인 가구의 경우 각각 31만 원, 35만 원 이하가 기준입니다.


2인 맞벌이는 직장 25만 원, 지역 28만 원 이하까지 지급됩니다.


3인 맞벌이는 각각 31만 원, 35만 원 이하까지 지급됩니다!


4인 맞벌이는 39만 원, 43만 원 이하까지 지급 적용됩니다.


부모는 건강보험 피부양자여도 주소가 다르면 다른 가구로 봅니다. 

 

배우자와 자녀는 주소가 달라도 피부양자라면 한 가구로 인정합니다. 


맞벌이 부부는 주소가 다르면 별도 가구로 보지만 부부의 합산 보험료가 더 유리하면 동일한 가구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입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일 다음 날 충전이 이루어집니다.


충전된 지원금은 기존의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됩니다.


국민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6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가 변동됐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재난지원금 받아서 조금이라도 위로 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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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려가 많은 대회입니다. 우려에 걸맞게 도쿄올림픽 대회 관련 종사자중 67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께요!

 

도쿄올림픽 대회 관련자 67명 코로나19 확진!!


도쿄올림픽 개막을 3일 앞두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대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투숙 중인 외국 선수 1명을 포함해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국 선수는 제외한 8명 중에선 대회 자원봉사자가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도쿄조직위가 코로나19 감염자를 집계해 발표한 1일 이래 확진자는 모두 6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팀 영상 분석관 1명, 선수 2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에서 더 감염된 선수는 없었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선수 21명 중 3명은 추가 검사에서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풀렸다고 조직위는 덧붙였습니다.

세계 선수들이 모이는 한곳에서 코로나가 계속 창궐한다면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가 모두 모일듯 해 보입니다.

무관중 대회라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그 이후 본국으로 돌아가서 벌어질일들이 걱정입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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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더 빠른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어 백신으로 끝날것 같았던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델타변이 전용 부스터샷 개발 착수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델타변이 부스터샷 화이자. 바이오테크 개발 착수!!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스터샷이란 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접종을 말합니다!

외신이 발표한 내용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기존 백신을 단순히 한 번 더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델타를 포함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변이에 가장 높은 수준의 면역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업데이트 버전을 개발하는 것이라 하네요!

화이자는 미국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이스라엘 보건당국의 발표처럼 백신 접종 6개월 만에 효능은 저하됐으며, 이는 델타 변이가 이스라엘에서 우세종이 된 시점과 같다고 주목했습니다.

이는 완전한 예방 접종 후 6~12개월 안에 세 번째 접종 즉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화이자 자체 연구 결과 세 번째 주사, 즉 부스터샷을 맞으면 2회차 접종 때보다 면역 수준이 5∼10배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되면 백신 수요가 그만큼 더 늘어난다는 점에서 화이자는 생산량을 늘릴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앞서 화이자는 올해 30억회 투여분, 내년 40억회분을 각각 생산할 계획 입니다!

한편, 최근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 결과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영국발(發) 알파 변이보다 전염력이 55% 강합니다.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도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됐고, 각국이 방역 조치를 재도입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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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7월 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에서 6학년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천 인주초등학교 코로나 집단감염  23명 확진!!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과 학생 가족 등 모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학교 내에서만 이 정도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이 이례적인 만큼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확인 중입니다.

7월 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등학교에서 6학년생 총 23명이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7월 5일 오후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6학년 학생은 지난 4일 온라인 수업 중에 열이 난다며 증상을 교사에게 알렸고, 교사의 안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학생은 지난 5일 발열과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주초 6학년은 총 6개반이며, 3분의 2 출석 기준에 따라 1주일에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등교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경우 1일과 2일 등교수업이 시작되었으며, 1,2학년과 5학년도 함께 등교해 수업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진된 23명은 두 학생 확진 이후 먼저 긴급검사한 3개 학급 55명 중에서 나왔습니다. 

23명 중 교사는 1명으로 22명이 학생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학교에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명가량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단체로 실내외 체육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확산 우려가 크다”며 “광범위하고 신속한 검사와 대응으로 반드시 바이러스를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어린학생들이 빠르게 쾌유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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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중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사람중에 교차접종으로 화이자가 선점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50세 미만 2차 교차 접종 시행!! 


먼저 50세 미만에서 1차 백신을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던 50세 미만에게는 2차 접종은 화이자로 선택되었습니다.

 

교차접종은 임상실험 결과 백신방어율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신청했으나 공급량 부족 우려로 인해 접종을 받지 못한 60~74세 미접종자들은 화이자로 접종 예정 입니다!

7월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발표는 접종을 시작하는 대상자는

1. 60~74세 AZ백신 미접종자 19만7000명 

2.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및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 입니다.

이들의 접종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합니다. 

 



대상 백신은 현재 수급 상황을 고려해 기존 AZ백신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바꿨습니다. 

1차 접종인 만큼 2차 접종도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상반기 AZ백신 1차 접종자의 2차 접종도 이날 동시에 시작합니다. 

접종기간은 이달 31일까이며, 추진단에서 AZ백신의 국내 접종 권고연령을 30세에서 50세로 상향 조정하면서 대상 백신이 일부 변경됩니다.

기존 AZ백신 1차 접종자 중 50세 이상은 2차 접종에서도 AZ백신을 맞는 반면에 50세 미만의 경우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7월 중 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 대상자는 총 95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예방접종센터가 아닌 위탁의료기관 2000여곳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네이버 카카오앱을 통한 예약시스템에서 볼 수 없었던 화이자 백신도 잔여백신 신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더욱이 추진단은 최근 백신 개봉 제한인원을 1명으로 낮췄습니다. 

사전 예약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백신 1병을 열 수 있고, 남는 백신은 모두 SNS 잔여백신 신청으로 접종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이달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예정자 7만명, 19~30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등 총 64만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또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55~59세 대상 모더나 백신 접종을 할 예정입니다.

모두 집단면역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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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는 7월 1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 미착용 가능하였으나, 코로나19가 변이가 일으키면서 실외마스크 착용을 해야 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변이 확산시에는 접종자도 실외마스크 착용!!!

 

김부겸 총리는 "7월부터 백신 1차 접종을 한 분들은 한적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내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되면 감염 확산의 위험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610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71명입니다. 

400명대를 유지해 오다 지난 27일 500명대로 올라선 뒤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아래와 같이 발표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접종률이 높은 국가도 한순간의 방심과 변이 바이러스 탓에 방역의 고삐를 죄는 상황"

 

"영국도 1000명대까지 낮아졌던 일일 확진자 발생 수가 2만명대로 다시 올라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율성이 확대되더라도 책임이 뒤따르지 않으면 우리도 코로나 재확산의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위기의식과 책임감을 느끼고 7월 초부터 특단의 방역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유행의 불씨가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는 만큼 이날 중대본 회의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1명, 경기 228명, 인천 17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46명이 확진됐습니다. 

비수도권은 대전 25명, 울산·경남 각 13명, 충남 11명, 강원 8명, 충북·전북 각 7명, 부산·대구·제주 각 6명, 경북 5명, 세종 3명, 광주·전남 각 2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많은 35명 나왔습니다. 

이중 16명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는 지역 시설 등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17명이 됐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총 152명인 상황입니다.

전날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3만 4812건으로 직전일 1만 2251건보다 2만 2561건 많습니다.

그래서, 방역당국은 최근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백신 접종자도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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