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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내일부터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도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 해집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6월1일부터 백신 접종자 인원제한 없이 가족모임 허용!!!

5월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것은 6월 1일부터 1차 방역조치 조정에 따라 백신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인센티브가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백신 1차 이상 접종을 받은 이는 직계 가족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 됩니다! 

현행 거리두기에서는 직꼐 가족모임은 8인까지 가능 하지만 6월부터는 조부모 2인이 접종을 받은 가족의 경우 총 10인까지 가족모임이 가능합니다. 

직계 가족 중 백신 1차 접종자가 3인이면 11명이 모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중단됐던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소모임을 꾸릴 수 있고 노래 교실, 관악기 강습 및 음식섭취 등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음식섭취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지속 유지해야 합니다.

정부는 접종자에게 국립공원, 휴양림, 공연장 입장료 할인·면제 혜택이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합니다.

그간 요양병원,요양시설은 면회가 금지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만 허용됐는데 6월부터는 환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허용 됩니다.

다만 입소자 및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서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면회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1인실이나 독립된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진다. 이때 함께 음식을 나눠 먹거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며, 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한 뒤 면회객을 맞아야 합니다.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가 의무적으로 받고 있는 주기적 선제검사도 완화 됩니다.

현재 요양병원·요양시설과 정신병원, 양로시설, 교정시설,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1만4500여곳의 종사자는 시설 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주 1∼2회 선제검사를 받고 있는데 접종 완료자는 더이상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한편 전 국민의 25%인 1천300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는 7월부터는 접종자의 활동이 더욱 자유로워질 예정 입니다.

1회만 접종해도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접종 완료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적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돼 소모임이나 명절모임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식당·카페 등을 이용할 때 1차 접종자는 실외공간에 한해 인원 기준에서 빠집니다. 

접종 완료자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인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앞으로 예전과 같이 자유롭게 생활이 가능 해지는 인센티브가 좋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그에따라 정부가 신종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오는 24일부터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5인 이상 금지 3주 연장 발표!!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24일)부터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확진자 수가 급증하거나 상황이 악화되면 즉시 방역 강화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 곳곳에서의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다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일찍 시작한 덕분에 위중증환자 수는 다소 줄었고, 병상 여력도 충분하다"고 발표 했습니다.

그러면서 "접종을 마친 분들이 일상회복을 조금이라도 더 체감하시도록 다양한 우대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며 "어르신들은 안심하고 접종을 예약해주시고 주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충북 괴산 한 교회에서의 집단감염, 경기도 성남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사례에서 백신 접종한 사람만 확진되지 않았다며 "백신 효과는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이미 검증돼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대통령도, 저도, 방역당국 관계자들도 이 백신을 접종했다. 어르신들께서도 안심하고 접종을 예약해주고, 주변에서도 적극 도와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백신 물량은 충분하다. 하지만 상반기 1300만명 이상 접종을 토대로 한 집단면역 달성은 국민들이 동참해줘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나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주변의 이웃을 위해 백신접종에 동참해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려면 집단면역의 필요성이 보여집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대비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발표하고 시행하였습니다. 인구의 62%가 1회 이상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이스라엘은 이날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 하것입니다. 자세히 알아볼께요!

이스라엘 코로나 노마스크 선언?!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확진자 수가 줄어들자 이날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풀었다고 합니다.

휴일인 이날 수도인 예루살렘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이스라엘 시민은 마스크를 벗은 채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마스크 없이 산책을 하거나 옆사람과 가깝게 붙어 대화를 나누고, 환한 얼굴을 드러낸 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

실내에서는 아직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학교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이날부터 이스라엘에서 1~12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전면 등교 수업에 복귀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여전히 실내에선 마스크를 쓰고 개인 위생을 준수해야 하지만 체육 수업이나 식사 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4월 15일 이스라엘 율리 에델스타인 보건부 장관은 “마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이제 실외에서는 마스크가 필요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4월 1일 코로나19가 불붙을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이후 노마스크가 생활화 된것입니다.

1일 확진자는?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57.3% 2차 접종자 기준, 1차 접종자는 61.7% 입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봉쇄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감염지표는 꾸준히 개선되는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접종률 50%를 넘어서면서 뚜렷한 감염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1월 중순만 해도 하루 1만 명이 넘었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급감했습니다.

전체 검사 수 대비 감염률은 0.3~0.5%대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이스라엘 총인구수 878만 9,776명중에 오늘까지 코로나 총 감염자 수는  836,883명 입니다! 

총인구수 대비 10%의 확지자가 나왔네요!!

이스라엘 어제 일일 확진자수는 34명으로 급감 했다고 합니다!

2차 바이라스 변이 바이러스가 마지막 고비를 어떻게 장식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모두 마지막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코로나 3단계 조치 시행 식당, 회사, 미용실, 마트 영업기준

코로나19가 갈수록 무서운 기세로 확진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는 우선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제대로 이행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마지막 수단인 3단계로의 상향 결정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보름째 하루 5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고치인 20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어제 하루 처음으로 두 자릿 수를 기록하며 최근 한 달동안 108명의 소중한 생명이 안타깝게 희생되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무작정 3단계 조치를 단행하기 보다는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해 각 분야별로 지원대책을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며 "중수본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중기벤처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그간의 재난지원금 지급 경험을 토대로 현 상황에 맞는 지원대책을 미리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코로나 3단계 조치 시행

식당 조치사항

1) 8㎡당 1명 인원 제한추가 입니다.

2) 카페는 포장, 배달만 허용 됩니다.

3) 음식점은 21시 이후로 포장, 배달만 허용됩니다.

회사 조치사항

1) 직장근무 필수인력 외에는 재택근무 의무화 입니다.

2) 점심시간 시차 운영하여야 합니다.

예외로!

3) 업종 특성상 재택근무가 어렵거나 재택근무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사업장 

4) 밀폐.밀집 사업장

5) 위 사업장은 마스크착용 근무와 주기적 소독을 해야합니다.

6) 또한, 근무자 간 거리 거리 두기를 해야합니다.

7) 칸막이 설치등 방역수칙 의무화를 하여야 합니다.

마트 조치사항

집합금지로 운영 할 수 없습니다.

미용실 조치사항

집합금지로 운영 할 수 없습니다.

학원 조치사항

집합금지로 운영 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3단계로 인해 생계가 힘들어지는 분들이 많아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 3단계 거리두기 체계

코로나 3단계 실행방안

모쪼록 코로나 조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헬씨맨입니다!

부산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 코로나19 52명 확진, 사망자 발생

부산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 코로나19 감염이 직원과 환자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 직원 9명과 환자 43명 등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만덕동은 최근 확진자가 속출,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洞) 단위 방역 강화 조치가 이뤄진 곳입니다.
한 집단에서 52명이 확진된 것은 부산 집단 감염 사례 중 규모가 가장 크네요.

역학 조사 결과 해당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50대 여성·485번 확진자)가 13일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일하는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을 모두 진단 검사한 결과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 코호트 격리 초가 이루어졌습니다.
48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최초 증상발현시점, 이후 동선에 따른 밀접 접촉자 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 코로나19 50명 확진 코호트 격리까지 갔습니다.

간호조무사라는 직업 특성 때문에 환자들과 밀접 접촉하는 경우가 많고 요양병원에 고령 환자가 많아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485번 확진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여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는 식당과 목욕탕, 수영장 등지에서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왔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1일 부산 북구 만덕동 소공원 18곳을 모두 폐쇄하고, 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 음식점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망자까지 1명 발생했습니다.

빠르게 진압되었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헬씨맨입니다.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405번~408번 동선은 트리풀 아이처럼 어린이집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405번~408번 동선은 트리풀 아이처럼 어린이집으로 발표되었네요.
어제에 이어 4명 추가 확진입니다.
405-406번(유성구 상대동), 407번(유성구 봉명동), 408번(유성구 상대동) 입니다.
동선은 파악 후 대전시청에서 홈페이지에 공개될겁니다. 

추석 연휴 식사 등의 가족 모임을 가졌던 대전 유성구 일가족 7명 집단감염에 이어 어린이집에서 원아의 가족 등 계속 n차 감염이 늘어나고 잡힐 기세가 안보이네요.

10월 12일 대전에서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성구 트리풀 아이처럼 어린이집 원아(392번)의 가족 (405번,40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석 연휴 식사 모임을 통해 7명의 일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일가족 중 한명인 391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407번)도 확진됐습니다.

408번 확진자는 트리풀 아이처럼 어린이집 원아(393번)의 가족입니다.
대전시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 볼수있습니다.

www.daejeon.go.kr/corona19/index.do

헬씨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