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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중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사람중에 교차접종으로 화이자가 선점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50세 미만 2차 교차 접종 시행!! 


먼저 50세 미만에서 1차 백신을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던 50세 미만에게는 2차 접종은 화이자로 선택되었습니다.

 

교차접종은 임상실험 결과 백신방어율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신청했으나 공급량 부족 우려로 인해 접종을 받지 못한 60~74세 미접종자들은 화이자로 접종 예정 입니다!

7월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발표는 접종을 시작하는 대상자는

1. 60~74세 AZ백신 미접종자 19만7000명 

2.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및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 입니다.

이들의 접종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합니다. 

 



대상 백신은 현재 수급 상황을 고려해 기존 AZ백신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바꿨습니다. 

1차 접종인 만큼 2차 접종도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상반기 AZ백신 1차 접종자의 2차 접종도 이날 동시에 시작합니다. 

접종기간은 이달 31일까이며, 추진단에서 AZ백신의 국내 접종 권고연령을 30세에서 50세로 상향 조정하면서 대상 백신이 일부 변경됩니다.

기존 AZ백신 1차 접종자 중 50세 이상은 2차 접종에서도 AZ백신을 맞는 반면에 50세 미만의 경우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7월 중 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 대상자는 총 95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예방접종센터가 아닌 위탁의료기관 2000여곳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네이버 카카오앱을 통한 예약시스템에서 볼 수 없었던 화이자 백신도 잔여백신 신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더욱이 추진단은 최근 백신 개봉 제한인원을 1명으로 낮췄습니다. 

사전 예약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백신 1병을 열 수 있고, 남는 백신은 모두 SNS 잔여백신 신청으로 접종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이달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예정자 7만명, 19~30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등 총 64만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또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55~59세 대상 모더나 백신 접종을 할 예정입니다.

모두 집단면역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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