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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맛있는 부위 BEST3 추천 

바로 전 포스팅이 양고기 효능 및 칼로리 였습니다.

https://multizisik.tistory.com/169

 

양고기 효능 5가지 및 칼로리

양고기 효능 5가지 및 칼로리 양고기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좋은것을 못먹어봤으니 그랬겠죠! 그런데 양꼬치가 유행을 하고 고급 양고기집들이 생겨나면서 많이 접해보았습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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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세요.
양고기 맛있는 부위와 용도별 구분하여 추천하려고 포스팅 합니다.


양고기 부위 BEST3 

1. Rib = 양갈비  (프랜치랙 포함) 입니다.

그림에서 리브 부위가 양갈비살 입니다. 이 부분에서 램 랙, 램 촙. 프렌치 랙이 나옵니다. 
갈비살의 뼈가 붙은 채로 손질된 램 랙은 양고기 중에서도 가장 고급으치며 국내에서도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데 고기 맛과 향이 강하고 적당한 마블링에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살결이 별 조리 없이 그대로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덩어리진 램 랙을 한 조각씩 손질한 것이 램 촙이고, 램 촙 뼈 부위의 지방과 살을 깨끗이 정리한 것을 프렌치 랙이라고 합니다.
이 프랜치랙이 정말 맛있습니다. 갈비살 사이사이의 살을 자른 부위는 늑간살이라고도 하며 역시 일반 고기를 굽듯 구워 먹기 좋다. 갈비살 부위는 근섬유 지방이 많기 때문에 장시간 조리하는 것보다 그릴에 빨리 조리하거나 팬에 굽는 요리가 적합합니다.

2. Shoulder = 숄더랙 입니다.

어깨살 부위는 결합조직이 근섬유보다 많아 쫄깃한 식감, 진한 고기 풍미를 냅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다소 질긴 부위지만 램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워낙 넓은 부위라서 자르는 방법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데 어깨살 부위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구하기 쉬운 부위가 목과 연결되는 윗부분인 ‘숄더 랙’입니다. 

뼈가 달린 채로 쪼개져 판매되는 숄더 랙은 풍부한 육향에 쫄깃한 식감으로 장시간 로스팅이나 바비큐를 해 먹기 좋습니다. 
그 밖의 어깨살 부위는 잘게 잘라 꼬치로 먹기도 하고, 다진 고기로 나오는 것은 스튜를 해 먹으면 좋아요. 
전반적으로 결합조직이 많기 때문에 오랜 시간 오븐에 넣어 로스팅하거나 소스와 함께 냄비에 뭉근히 끓이는 브레이징, 스튜나 캐서롤 요리에 애용되는 부위입니다.

3. Leg+Shank 양다리와 엉덩이 입니다.

양의 엉덩이와 뒷다리로 이어지는 부위는 결합조직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다소 질긴 부위지만 장시간 브레이징이나 찜으로 요리하면 결합조직의 젤라틴이 콜라겐으로 변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녹진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뼈가 있는 다리 전체는 장시간 로스팅하거나 바비큐를 해 먹기 좋고 뼈 없이 덩어리로 손질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부위별로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지는것을 설명드렸습니다.
그에 따라 제일 맛잇는 부위 123을 소개했습니다.


1. 프랜치랙

 

2. 양갈비살

3. 숄더랙


이렇게 되겠죠^^

슬기로운 양고기 생활 되세요~
헬씨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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