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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집값으로 인해 주택 보유하지 못한 사람들의 패닉 바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신규주택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을 확대 예정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 확대!!

 

정부가 신규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민간 사전청약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13만 가구 플러스 알파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할 전망입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달 말 신규 택지 13만 가구 플러스 알파 물량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사전청약 확대 방안도 다음 주께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앞서 2·4대책에서 25만 가구의 신규택지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광명. 시흥 등 11만 9000가구의 입지를 발표하였고, 13만 1000가구가 남아있었습니다.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논란으로 발표가 지연되었습니다.

조만간 이 13만1000가구에 수천 가구를 더한 신규 택지가 발표된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말 LH 분양주택에만 적용 중이던 사전청약을 공공택지 민영주택, 2·4 공급대책 물량 등에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거래세 강화 등으로 매물은 감소했는데 집을 사려는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칭으로 중저가 주택의 가격이 폭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사전청약 공급 본격화에도 집값이 오르며 시장 불안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서울은 재건축·재개발까지 정체돼 도심 내 공급이 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수도권까지 집값 상승세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내년 서울 도심 사전청약 4100가구 공급이 용산정비창 등 대부분의 공공택지 개발계획이 불투명해져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서울 도심의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의 사전청약 확대도 예고했지만, 공급규모가 크진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3만200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을 실시합니다. 

대상지는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남양주 진접 2, 성남 복정 1 등 대부분 수도권 지역들입니다.

사전청약은 본 청약 1∼2년 전에 아파트를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당첨되고 나서 본 청약 때까지 무주택자 요건을 유지하면 입주가 가능한 정책입니다.

지난 7월달부터 무주택·실수요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를 9억 원짜리 주택까지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주택자에 대한 LTV 우대폭이 10%포인트에서 20% 포인트로 높아졌습니다.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 기준은 투기과열지구 기준 6억원 이하에서 9억 원 이하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처럼 기존 주택에 집중된 수요를 사전청약을 통해 향후 분양될 물량으로 분산시키려는 목적입니다!

노형욱 장관은 "택지 조성 시 LH가 직접 개발하고 40%는 민간건설업체가 짓는데, 민간 물량도 사전청약을 하려고 한다"며 "민영주택에서는 전용 84㎡ 등 LH 물량보다는 큰 평형이 많아질 여지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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