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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풍으로 갭투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물량까지 동나고 전세금도 폭등하는 가운데 집없는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2기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을 10만여 가구를 더 추가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전청약 10만 가구 추가!!!


2024년까지 2기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건립되는 민영아파트 물량 8만7000가구 포함으로 

전체 10만여 가구가 사전청약으로 추가 공급됩니다. 

올해 하반기 중 인천계양, 화성동탄2 등 9000여가구가 사전청약으로 나옵니다. 

민영아파트는 청약 선호도가 높은 전용 60㎡ 이상 아파트 비율이 90% 가량으로 높습니다. 

서울시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공공분양 물량도 내년 하반기부터 사전청약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그 회의에서 사전청약 확대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3기 신도시 등 공공분양 물량 6만20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부는 사전청약 대상을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민영아파트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까지 2·3기 신도시 및 기존 조성된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8만7000가구의 민영아파트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됩니다. 

정부의 ‘2·4 공급대책’을 통해 확보되는 공공분양 물량 1만4000가구도 사전청약으로 공급됩니다. 

여기에는 서울 강북권에서 주로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물량도 포함됩니다.

당장 올 하반기에 신규택지 민영주택 6천호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현재 후보지로 인천 검단, 고양 장항, 양주 회천등이 후보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4 대책 주택은 내년 하반기 4천호부터 사전청약으로 나옵니다. 

이미 지구지정 요건을 충족한 은평구 증산4, 도봉구 방학역 일대, 영등포구 신길2 등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13곳이 대상입니다.

사전청약은 본청약 2~3년 전에 조기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앞서 정부는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 공공주택 6만2천호를 사전청약 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했는데, 이를 민영주택 등 다른 유형의 주택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청약 희망자는 사전청약 단계에서 세대 수, 평형별 타입, 추정분양가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청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건설사의 추정분양가를 검증하고 지자체가 예비 입주자 모집 승인을 해야 사전청약이 가능하게 됩니다.

당첨 시 시행자와 사전 공급계약을 체결하지만 계약 체결 단계에서는 별도로 분양대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사전청약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2023년까지 모든 공공택지는 계약 6개월 내 사전청약을 하는 조건부로 공급됩니다.

앞으로 LH가 매각할 땅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8만8천호인데, 이 중 85%인 7만5천호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미 매각된 택지를 보유한 업체가 제도개편 후 6개월 내 사전청약을 시행하면, 다른 공공택지 공급 시 우선 공급해 주거나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민간에 이미 매각된 토지는 3만호 규모로, 이 중에서 85%인 2만5천호를 대상으로 하면 절반가량인 1만2천호가 실제 사전청약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전청약을 한 사업장에서 추후 본 청약 시 사전청약 당첨자 이탈로 미분양이 발생하는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이 분양물량 일부를 매입하는 제도도 운용합니다.

민간 건설사가 공급한 사전청약 물량의 70%까지는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리츠 등이 매입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공공택지에서 이미 민간에 매각됐으나 아직 착공이나 분양이 이뤄지지 않은 토지(6만4천호)의 경우 6개월 내 본 청약을 시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택지 공급 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윤성원 차관은 "민간분양은 LH 공공택지 매각계획 조정, 민간 건설업계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수도권 등 최대 75곳의 우수 입지에서 대기 물량 공급을 조기화 하겠다"며 "2·4 대책 물량은 내년부터 3분의 2 이상 주민 동의를 확보한 서울 13곳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사전청약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책의 수도권 물량 7만1000가구와 이미 착수한 공공분양 6만2000가구를 합한 13만3000가구의 사전청약 물량은 수도권 전체 아파트 1년치 일반분양 규모를 넘어선다"며 "다채로운 브랜드, 중대형을 포함한 다양한 평형의 아파트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시장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집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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