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해외여행 가능!! 백신 접종 유무!!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오픈하는 나라가 하나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했을 경우 입국시 의무격리 조치가 완화되는 만큼 관광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갈수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름휴가 해외여행 가능!! 백신 접종 유무!!

 

5월 6일 외신이 발표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외국인들이라면 입국을 허용할 것을 EU 27개국에 권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승인한 백신은 현재까지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AZ)·존슨 앤드 존슨(얀센) 등 총 4개이며, 얀센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들은 2회 접종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관광객들은 이르면 6월부터 유럽 여행을 갈 수 있게 된것 입니다!

이에 앞서 집단 면역이 형성된 휴양지는 이미 외국인 관광객의 '2주 자가격리' 의무를 철회한 상태입니다.

 

몰디브관광청은 지난 달부터 입국일 기준 14일 이전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코로나19 음성 결과지 없이도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출발일 기준 3일 이내에 발급된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1주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여행을 겨냥한 상품이 여행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여행 기획전 '지금 떠나는 해외여행'을 선보였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국내에서 백신별 권장횟수 접종을 마치고 항체 형성기간 2주가 지난 사람을 말하며, 해외에서 입국시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 됩니다.

이에 하나투어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자가격리가 필요없는 하와이, 스위스, 몰디브, 두바이 등의 여행상품을 추천하는 '지금 떠나는 해외여행' 기획전을 6일 선보였습니다.

하와이는 상품에 따라 1~2일 관광 외 개별 자유일정이 가능하고 허니문 수요가 많은 몰디브는 전일정 리조트식을 포함한 올인크루시브 상품으로 구성된 상품을 판매중입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전일 관광일정 혹은 투어텔 등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방역지침을 준수한 여행상품을 확대하고 안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취소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출발일 및 지역 변경도 가능합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희소식이어서 공유 해봅니다만, 우려되는 마음은 놓기가 힘드네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