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얀센백신 접종 중단 권고!! 이유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식품의약국이 존슨앤드존슨 백신의 접종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얀센백신 접종 중단 권고!! 이유는?

 

J&J의 얀센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반 냉장고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어 코로나19 사태의 ‘게임체인저’로 기대를 모았던 백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미국에서 얀센백신.J&J 백신 접종 중단 권고를 함으로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집단면역 구상에 차질에 빚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중단권고 이유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식품의약국이 얀센백신이 혈전을 발생시킨다는 이유로 접종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상반기내 국민 1200만명에게 1차 접종을 시행해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고 하였습니다만, 얀센 백신의 수급 상황도 불안정해져 차질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최소 70%가 항체를 보유해야 합니다.

백신별 항체 형성률이 다른 만큼 사실상 전국민의 90% 정도가 접종해야 '집단면역 70%' 달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30세 미만을 제외하면서 남게 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0∼64세에게 접종한다는 방침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혈전 논란이 있기 전 이미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 효과' 논란이 한 차례 불거진 터라 고령층은 화이자 백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시대가 빨리 막을 내리기만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