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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대란으로 논란이 불거진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택배대란 아파트 폭발물 신고!! 경찰출동!!

 

 

택배 차량의 지상 출입을 금지해 논란이 일었던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쯤 A아파트단지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의 지원 요청에 따라 소방차 8대, 소방 인력 27명이 투입됐습니다.

 


현재까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안전사고와 시설물 훼손 우려 등을 이유로 지난 1일부터 택배차량의 지상도로 통행을 제한하였으며, 그에 따라서 택배기사들의 택배 배송 업무가 매우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단지는 안전사고와 시설물 훼손 우려 등의 이유로 지난 1일부터 택배 차량의 아파트 단지 내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아파트 측의 이 같은 통보가 전형적인 '갑질'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아파트 폭발물 설치했다고 신고가 된 것은 아직 누가 왜 그랬는지는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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