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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심내막염 증상 및 치료

 


감염성 심내막염 증상 및 치료 포스팅 해봅니다!

 



감염성 심내막염 이란?

 

심내막염이란 심장 가장 안쪽을 싸는 막(심내막)이나 심장 판막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것입니다. 
평균적으로 감염성 심내막염이 가장 흔합니다. 감염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혈액의 흐름이 불규칙하여 심장 내막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혈액 중에 떠돌아 다니는 세균이 있으면 상처 부위에 잘 모이게 되고 여기서 다시 염증을 일으키면서 내막이나 판막이 손상되면서 일어납니다.

 



감염성 심내막염 감염 원인

연쇄상 구균, 포도상구균등 세균(박테리아)가 원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팡이 진균, 연쇄상 구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 됩니다.

 

 


감염성 심내막염 증상

 

감염성 심내막염의 양상은 매우 다양한데요, 

 

급성 심내막염은 감기 증세와 비슷해 발열, 식은땀, 근육통이 있을 수 있고 기운도 떨어집니다. 

 

만성 심내막염은 수개월간에 걸쳐 증세가 나타나는데 오한, 발열, 피로, 몸무게 감소,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을 수 있고 식은땀이 날 수 있으며, 심부전이 발생하면 몸이 붓고 숨이 차며 분홍빛의 가래가 나오기도 합니다. 

 

감염 심내막염의 초기 증상은 경미한 경우가 많으며, 발열, 관절통, 근육통, 두통, 오한, 구역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40% 정도에서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병이 있는 사람에게서 원인 불명의 열이 4~5일 이상 계속 될 때에는 감염 심내막염의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감염성 심내막염 치료방법

 

혈액내 세균과 증식물 내에 자리잡고 있는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치료 방법입니다. 
혈액배양으로 원인균이 규명되었다면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 따라 심내막염의 원인균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선택하여 투여하여야 합니다. 


침범한 원인균에 따라 투여하는 항생제는 다르지만 반드시 살균력이 강한 약제를 정맥으로 투여받아야 하며 지속적인 경과 추적이 필요하므로 입원 치료를 해야해요. 
항생제의 투여기간은 6-8주이며 혈액 검사와 심초음파 검사를 추적 검사합니다. 

 


감염성 심내막염에 의해 심장판막에 심한 손상이 생겨 폐쇄 부전증이나 심부전 증상이 심해질 경우, 또는 약물 치료가 실패한 경우나 우종에 의해 반복적인 혈전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심장판막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성 심내막염 증상 및 치료 알아보았습니다~

헬씨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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