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극초기증상 총정리
신경쓰이는 이성을 만나 사랑을 하게되고 사랑하는 그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것은 행복한 길의 하나죠.
그리고 그 사랑의 결실 중에 하나가 아기를 갖고 둘이 아닌 셋 넷이 되는 과정일 겁니다.
벌써부터 사랑할수밖에 없는 귀여운 우리 아기가 내 몸에 들어오고 엄마는 몸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임신하고 극초기 1~7주차의 증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1~7주 총정리 포스팅 해봅니다!
보통 임신 극초기 증상을 못 느끼는 이유는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는 기간이 약 7~8일 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극초반에는 임신 증상을 당연히 잘 느끼지 못하는게 평균적인 상황이 맞습니다. 하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남들보다 쉽게 느낄 수 있으니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임신을 의심해보세요. 임신 테스트기는 약 10~14일 정도 지나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은 약 3주에서 6주 사이에 많이 확인이 됩니다. 그전에 정말 주의해야 할 점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죠? 약물 복용 금지, 흡연 금지, 음주 금지, 과도한 스트레스 잘 관리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1~7주차별 극초기 증상과 임신한 산모 기준 극초기 증상 기준 2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들어갑니다!
임신 주차별 극초기 증상
1주차 증상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는 시기입니다.
아직 착상이 이루어 지지 않았기에 산모가 느끼는 몸에 증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2주차 증상
임신을 위한 황체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로 1주차와 비슷하게 몸에 느껴지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
예외로 예민한 산모의 경우 몸살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황체 호르몬 : 난소 안에 있는 황체에서 분비되어 생식주기에 영향을 주는 여성호르몬 입니다)
3주차 증상
수정란이 자궁내막에서 착상하여 서서히 성장하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3주차에 빠르게 착상혈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기간입니다.
착상혈은 생리피와 다르게 갈색이나 선홍색을띄며 냄새가 없고 소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눈치 채지 못하기도 합니다.
3주차까지는 평균적으로 특별한 증상 없이 넘어갑니다.
4주차부터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임신부가 몸의 변화를 알수밖에 없습니다.
4주차 증상
임신이 된 상태라면 고온기에서 저온기로 바뀌지 않고 계속 고온기를 경험하게 되며 생리가 멈추는 시기입니다.
평균적으로 1-2도 정도의 체온상승을 일으키기 때문에 미열을 느껴집니다.
유선이 발달하여 가슴이 커지거나 아픔이 동반 될수도 있습니다.
많은 산모들은 감기 초기 증상과 비슷하여 혼돈하기도 합니다.
임신계획 엄마이면 절대 감기약 먹지 말고 임신 검사를 받아야하는 시기입니다.
5주차 증상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 시기가 되었네요.
5주차에는 유방쪽이 더욱 민감해지고 혈관들이 눈에 보일정도로 선명해지기도 합니다.
서서히 입덧 증상이 오는 시기가 도래하였네요.
온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는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6주차 증상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일할수 있는 6주차가 왔습니다.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시기이며, 자궁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게 되는 시기입니다.
질분비물이 늘어나고 땀이 많이 날수 있으며 아랫배가 가스가 찬것같이 팽팽하고 아파지기도 합니다.
처음 듣는 아기의 심장소리는 생각보다 엄청 힘차고 강한 생명력이 느껴지며, 감동한 산모들은 눈물을 훔치기도합니다.
7주차 증상
태아가 서서히 사람의 형태를 갖춰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에 의해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을 자주 본다던지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변비에 걸린다던지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아랫배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평균적으로 주차별로 느끼는 극초기증사입니다.
꼭 알아야할 사항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럼 주차별 증상이 아닌 예비 엄마의 기준으로 극초기 증상 알아보도록 할께요.
예비 엄마 기준
임신 극초기 증상 7가지
1. 생리가 1주 이상 늦어지면 임신 테스트 하기
관계를 갖고 생리가 예상보다 1~2주일 이상 늦어진다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서 임신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흡연, 음주, 약물 복용, 욕, 커피, 카페인등 금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소화 불량 증상
임신을 목표로 관계를 맺은 후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메스꺼울 때 임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굳이 구토를 하지 않더라도 구역질이 나오거나 특정 음식물 근처에도 못 갈 경우 임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후각이 매우 예민해져서 구역질과 입덧을 자주 하게 됩니다!
보통 입덧은 임신 4~8주부터 나타납니다. 하지만 후각이 엄청 예민하신 분들은 더 빨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3. 가슴이 아픈 증상
가슴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거나 살짝 만져도 아플 경우 임신을 확인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유선을 발달시킵니다.
그런 이유로 가슴도 커지게 하면서 통증도 같이 유발하게 되는거죠. 또한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을 매우 피곤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평소보다 많이 가슴 통증도 있고 피곤하고 잠이 많아졌다면 임신 체크 해보세요.
4. 감기 증상
관계를 갖은 후 몸이 떨리고 체온이 평소보다 1~2도 이상 올라간다면 임신 가능성을 보고 체크 해봐야합니다.
주의점은 감기라고 착각해서 감기약이나 감기주사를 맞으면 안 됩니다.
약을 처방받고 복용하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약물 복용 삼가해야 합니다.
5. 분비물 증가
분비물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납니다. 이때 나오는 분비물은 끈적하기는 하지만 냄새는 많이 나지 않고 가렵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배란에 성공한 난자가 자궁 안쪽에 잘 착상하면서 나오는 분비물이어서 입니다.
6. 두통, 어지럼증, 빈혈
평소보다 두통이 심하고 어지럽고 빈혈 증상이 있다면 임신 체크 해보세요.
그 이유는 임신을 하게 되면 임산부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뇌에서 여러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혈액량이 갑자기 많이 증가하거나 혈압이 올라갈 경우 두통, 어지럼증, 빈혈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7. 소변 횟수 증가
임신 극초기 증상 중에 대표적인 증상이 되겠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우리 몸에서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혈액양을 늘려 자궁 쪽에 많이 보내게 됩니다. 이때 혈액양이 많아져서 방광을 자극하고 크기를 늘리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자주 마렵다고 착각하게 만드는거죠.
방광의 크기가 커질수록 오줌의 양과 상관없이 자극 점을 자극하여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건강하고 이쁜 아기 잘품고 잘낳으시길 기원합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1~7주 총정리 알아보았습니다!
헬씨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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