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노벨상 수상자 10월 5일부터 발표, 후보자 및 현택환 교수 한국 수상가능성?
2020년 노벨상 수상자가 10월 5일인 오늘부터 발표됩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노벨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내용 정리 해봅니다.
1. 10월 5일 생리의학상
2. 10월 6일 물리학상
3. 10월 7일 화학상
4. 10월 8일 문학상
5. 10월 9일 평화상
6. 10월12일 경제학상
으로 편성되었네요.
2020년은 코로나19 해인만큼 과학 분야 수상자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나노결정(Nano Crystals) 합성 연구를 진행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화학상 부문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있습니다.
만약 현택환 교수가 수상하게 된다면 평화상외 한분야의 연구로 인한 수상은 처음이되겠네요.
현택환 교수는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크리스토퍼 머리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와 함께 물리학, 생물학, 의학 시스템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나노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에는 평화상 부문에서는 확연한 두각을 나타내는 단체나 인물이 없었지만,
국제 언론자유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RSF)와 청소년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눈에 뛰는듯 합니다.
거론되는 또 한곳은 코로나19 방역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되겠네요.
몇해동안 논란이있었던 문학상에도 관심이 가는데요.
2016년에는 포크록의 전설 밥 딜런이 문학상을 받으면서 평론가들 사이에 여러 논란이 야기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스웨덴 한림원이 성 추문에 연루돼 시상이 취소된적도 있었네요.
2020년 후보중 미국의 여성 작가 자메이카 킨케이드인데요, 이 사람은 식민주의, 인종차별, 성 평등을 다룬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연혁입니다.
이외에 미국의 조앤 디디온, 캐나다의 시인 안 카슨, 영국 소설가 힐러리 맨텔 등 다수의 여성 작가들이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헝가리 출신의 남성 작가 피터 나다스도 유력 후보가 되겠네요.
매해마다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던 노벨상 시상식은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않아요.
대신 수상자들이 자국에서 상을 받는 장면은 TV로 중계된다고 합니다.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이 취소된 것은 1944년 이래 처음인 일입니다. 코로나19가 정말 많은것을 변화되네요.
다만, 평화상은 시상식은 예년보다 축소된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노벨상 시상식과 한국인 노벨상 수상 가능성, 다른분야것도 한번 다루어봤습니다.
헬씨맨입니다.
'알쓸유익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조회 및 신청방법 (0) | 2020.10.06 |
---|---|
경찰 계급 총정리와 계급에 따른 임무 (0) | 2020.10.05 |
2020 추석 특선영화 방송사별 편성표!! 이것만 보면 되어요. (0) | 2020.09.28 |
계몽군주 뜻과 풀이 (0) | 2020.09.28 |
추석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 지정 및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0) | 2020.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