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비트코인 거래소 미 법무부.국세청 조사 착수!!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와 국세청(IRS)의 자금세탁과 탈세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거래소 조사와 일론머스크 비트코인 부정적 워딩이 튀어나오면서 전체적으로 가상화폐는 하락장이 왔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낸스 비트코인 거래소 미 법무부.국세청 조사 착수!!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와 조세청(IRS)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월 14일 바이낸스 관계자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어 협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언론들은 바이낸스가 탈세와 돈세탁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불법을 뿌리뽑기 위해 이 업체를 집중적으로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지난 2017년 자오창펑이 중국에서 설립한 업체이나 중국을 떠나 케이먼군도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최근 24시간동안 800억달러 어치를 거래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경쟁업체에 비해 거래량이 두배 이상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낸스 코인은 시총이 862억 달러로, 시총 3위의 암호화폐로 바이낸스 코인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조사로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선언에 이어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장 전조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머스크의 폭탄 선언 뒤 4만7천달러 선까지 폭락했던 것에서는 회복했지만 여전히 5만달러에서 횡보 중입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도 1조달러가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비트코인의 가격이 약 두 달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머스크의 결제 허용 입장 번복 외에도 미 법무부와 국세청(IRS)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바이낸스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는게 중론 입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뜨겁게 달아오른 가상화폐 시장에서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돈 세탁과 세금 관련 불법행위를 조사하는 관리들이 바이낸스의 사업을 잘 아는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확보 중 입니다!

2017년 설립 이래 경쟁사들을 제치며 승승장구하는 바이낸스는 조세 피난처로 잘 알려진 케이맨 제도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두고 있지만 단일 본사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변동폭과 리스크가 너무 커서 투자할때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