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종국 연예 대상 수상 SBS 2020 연예대상 수상 소감

 


연말이긴 연말인가 봅니다! 가요대축제에 이어서 연예대상까지 발표가 되었네요.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는 김종국 입니다!

 


12월19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0 SBS 연예대상에 서 '미운 우리 새끼'와 '런닝맨'의 공을 인정 받아 김종국이 연예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런닝맨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입니다!

 

 

 

 

시상자로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이  '런닝맨' 멤버인 김종국을 호명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죠!

그럼 연예 대상 수상한 김종국의 소감은 무엇이었을까요?

 

 


연예대상 수상 후 김종국 소감

 


김종국 曰


"이런 감정일줄 몰랐다"


"가수로 대상을 받았을 때는 덤덤했고 당시에는 즐기지 못 했다. 주위에서 상 받을수도 있는데 수상 소감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하나도 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예능 나가서 뭘 시키면 째려볼 정도로 시키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음악 만큼이나 예능이 삶의 전부가 됐다"

 

 


그리고 런닝맨과 미운우리새끼 출연자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프로듀서상은 양세형이 수상하였습니다.

양세형 소감 曰


"대상 후보로 오른 것만으로 기뻤다. 데뷔한 이후 제일 큰 상을 받았다. 감사한 사람이 많다

 

. '집사부일체' '맛남의 광장'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너무 좋은 직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을 웃기는게 행복하고 재미있다. 촬영장에서 옆에 동료들이 웃고 제작진이 카메라가 흔들려라 웃으면 너무 행복하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 삭막한 분위기인데 우리가 할 일은 그 마스크를 뚫고 웃음이 나오는 것 아니냐. 그게 우리 일이지 않나 싶다" 

 

 


대상 수상자 김종국이 10년 동안 달린 '런닝맨' 팀은 골든콘텐츠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멤버 지석진, 송지효, 하하, 유재석은 스태프들과 게스트들,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도 영예를 안았죠! 


대상 후보 자리를 고사한 김병만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개그감을 잃었다. 체력은 안되지만 노하우가 많이 생겼다. 앞으로도 갈 것이다"라고 시청자들의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가운데 재밌는 볼거리도 많고 재밌는 시상식 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한주의 시작 되세요~
헬씨맨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