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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혜의 강 교회 40명 코로나 집단 확정

성남에 위치한 은혜의강 교회에서 하루만에 40명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와 질본에서 교회 예배 자제권고를 계속함에도 일부 개신교 중소 교회에서
예배를 강행하여 우려를 하였는데 결국 집단 발병이 되었네요.



경기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시는 15일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은혜의 강 목사(61)와 아내(60)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무증상자였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은혜의 강 교회 신도 3명과 한 신도의 남편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들은 지난 8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시는 지난 8일 예배에 참석한 90여명 전체를 대상으로 이날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회와 확진자들의 자택, 교회가 있는 수정구 양지동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 중입니다. 은혜의 강 교회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자진 폐쇄한 상태입니다.


성남 거주하시거나 방문하시는 분들은 마스크와 손소독 잘하시길 당부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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